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9

비행기 티켓 독일에 다녀올 왕복 비행기 티켓을 미리 예매했다. 거의 출발 4개월 전에 예매해서 그런지 꽤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었다. 비행기로 가장 멀리 가본 곳이 괌 정도라 독일까지 10시간이 넘는 비행은 처음이라 긴장이 된다.처음 비행기 표를 알아볼 때는 스탑오버 비행기 티켓도 고려하며 터키에 들러 돈두르마와 케밥 등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독일로 가는 행복한 상상도 해봤다. 항공 서비스가 좋은 항공사나 할인을 많이 해주는 항공사도 찾아봤지만, 결국 루프트한자 항공사로 결정했다. 루프트한자는 어감과는 달리 독일의 대표 항공사다. 루프트한자를 선택한 이유는 대학생 할인이 있어서 기존 티켓보다 훨씬 저렴했고, 항공 수하물이 23kg 두 개까지 가능해 많은 짐을 부칠 수 있는 점이 장점이었다. 스탑오버를 하지 못한.. 2024. 7. 22.
교환학생 준비 교환학생 신청해서 선정만 되면 뭐해야하는지 학교에서 다 알려주고 하라는대로만 하면 다 준비되는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학교에서는 기본적인 것만 알려주고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찾아서 알아서 신청해야했다. 처음에는 너무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상태였지만, 얼른 정신을 붙잡고 하나씩 할 일을 처리해나갔다. 1. 파견교 온라인 신청서 및 학습 계획서(learning agreement) 제출2. invitation letter 받기 3. 기숙사 신청4. 슈페어콘토 (blocked bank account)5. 건강보험 (공보험 및 여행자 보험) 신청6. 독일 비자 신청 (테어민)7. 왕복 비행기 표 예매 일단 지금까지 진행 중이거나 완료한 일이다.실제로 수강신청도 해야하고, 일정도 정해야하고 할일이.. 2024. 7. 22.
교환학생 신청 24-2학기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지방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다.고등학생 때부터 영어를 엄청 못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지금은 전공 원서도 열심히 읽고, 토익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어느 정도는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1학년때 c+받은 영어 교양 과목도 지난학기에 a0 받았으니까 진짜로 나아진거지  아직 영어도 부족하고 독일어도 한참 부족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알차게 교환학생 다녀와야겠다. 2024. 7. 20.